여수크루즈1 전라도 하면 떠오르는 여수 두번째 이야기 (해상케이블카, 아쿠아플라넷, 크루즈) 저는 작년 가을, 가족과 함께 2박 3일 여수 여행을 다녀왔습니다. 여수 하면 '여수 밤바다' 노래만 알고 갔던 터라 큰 기대는 없었는데, 막상 가보니 완전히 다른 세계더군요. 특히 해상케이블카를 타고 하늘에서 내려다본 여수 앞바다의 풍경은 지금도 눈에 선합니다. 아이들과 함께 아쿠아플라넷에서 벨루가를 만나고, 저녁엔 크루즈를 타고 불꽃놀이까지 감상했던 그 경험을 지금부터 하나씩 풀어보려 합니다.1. 여수 해상케이블카, 하늘에서 만난 바다여수에 도착하자마자 제일 먼저 찾아간 곳이 바로 해상케이블카였습니다. 저희는 일부러 해 질 녘 골든타임에 맞춰서 예약을 잡았어요. 크리스털 캐빈(Crystal Cabin)을 선택했는데, 여기서 크리스털 캐빈이란 바닥이 투명한 유리로 되어 있어 발밑으로 바다를 그대로 내려.. 2026. 3. 1. 이전 1 다음